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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진로 탐색의 핵심은 결국 아이가 얼마나 하루에 몰입해서 사는가?에 달려 있다고 봅니다. 제가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 중에 하나는 '미래를 고민은 하루를 잘 산 사람들의 전유물'이라고 말합니다. 진로는 '사회를 위한 탐색'이고, 자아 형성은 '개인을 위한 탐색'이죠~ 얼마나 풍족한 사회 속에서 가정 내 규칙과 결핍이 아이에게 자신을 찾아볼 시간을 주고 있는가? 그래서 '좋아하는 것'과 '좋아하지 않는 것'을 충분히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는가?이죠.

authentic people 를 신뢰감을 주는 사람들 이라고 해석하면 좀 의미가 많이 다르지 않나요? 그것보다는 "진'짜" 혹은 "진품" 의 사람들 이라고 하는게 낫지 않을까요?

못가도 .. 이해됨. 난 평범한 우리학교스티커 나와도 붙일듯

우리 딸은 제가 자기 자랑 안해준다고 상처받는데..거봐 자식자랑 하지말래잖니...

편집본이 아니라 원본 그대로 듣고 싶을 만큼 큰 도움이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보건교사 하려면 교직이수 해야하는데 교직은 상위 몇 프로만 이수 가능하고 교직 이수 후에 임용고시도 합격해야 보건교사 정직 가능함,, 보건복지부 산하 공기업 들어가려면 학점 몹시 좋아야하고 높은 영어 점수도 필요함,, 대학병원 합격하려면 학점과 영어점수 좋아야함,,, 고로 돈 많이 주는 곳에 취업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함,,,

간호사가 보건교사 하려면 교직이수 해야하는데 교직은 상위 몇 프로만 이수 가능하고 교직 이수 후에 임용고시도 합격해야 보건교사 정직 가능함,, 보건복지부 산하 공공기관 들어가려면 학점 몹시 좋아야하고 높은 영어 점수도 필요함,, 대학병원 합격하려면 학점과 영어점수 좋아야함,,, 고로 돈 많이 주는 곳에 취업하려면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함,,,

자녀에 대한 인내심, 기다림의 미학, 대기만성형!! 정말 귀한 말씀입니다. 20세에 명문대 인기학과에 진학 해야하고, 30대 초반까지 안정적인 직업을 잡아야하고, 40세 전까지 결혼을 해야하고! 이런 인생시간표대로 살면 부모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아이의 생각이나 성향, 선호도가 반영되지 않는다면 자녀는 위와 같은 효율적인 삶에서 행복을 결코 못느낄 겁니다. 나만의 길은 평생을 살면서 완성하는 것이니 10대~20대에 모든 걸 결정해야한다는 조바심은 없었으면 합니다. 한편 주변 대학생들이 진로탐색 또는 공무원시험 준비를 위해 휴학하는 걸 보면 두가지 생각이 들어요. 전공이 적성에 안맞는건가? 공직에 빨리 입직하는것이 그만큼 효율적일까? 전자는 학생본인이 선택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될 것이며, 후자는 부모 등 기성인 직업관을 답습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자님과 교수님 말씀이 너무너무 와닿아서 두번 경청합니다.😅🎉❤ 감사드립니다.

30대 후반인데, 제가 하고 싶은 걸 모르겠어요 ㅜㅜ😂

너무 허접한 스티커로..기부금을 유도한다는게 ㅎ 하버드 굿즈가 더 멋질듯

아이가 책을 좋아하는 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은 "이거 내꺼야? 내꺼야?" 물어봐요.. 그런게 빌려온 책이라고 하면 좀 호감이 덜 가는 느낌이 든다고 해야하나.. 막 낙서도 하고싶고 스티커도 붙이고 싶고 갖고 놀고 싶고 그런가봐요. 그래서 굳이 전집을 몇십만원짜리를 들여야 하나 고민되고.. 도서관에서 나른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지고 결국 책에 대한 흥미가 떨어질까봐 걱정되네요 ㅎ 책 안사고 도서관에서 빌려다가 날라도 괜찮은거죠?? 😅

아무것도 아닌걸로 문제시 하는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이셔서 말씀이 쏙쏙 들어옵니다. 창의성학회 캠프 찾아봐야겠네요. 내년에 뵐 수 있기를~^^

아이큐 110으로 과학고를 갔다는 것은 중학교 때까지 본인의 능력을 최대로 끌어올려 정말 후회도 없이 공부만 하셨겠어요...허나 어디든 간다고 다가 아니죠 과학고에는 아이큐도 높은데 죽도록 열심히 하는 천재들이 모이는 곳인데 과학고 꼴지의, 충격은 정말 시련이였을거예요..그 시련을 이겨내고 사업가로 성공하신 것도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의대나, 서울대같은 곳에서도 뛰어난 찐천재 속에 자신의 한계를 알고 인간패인 되는 사람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부모인데 제 생명이 줄어 드는것 같습니다. 왜 자식을 낳았는지 후회가될 정도입니다.

정말 중요하고 필요한 내용의 영상이네요...오늘도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부모인데 아들 사춘기 4년 겪고 있습니다. 반항하고 대드는거 너무 힘듭니다.

외국이랑 우리는 정서가다르잖아요 외국이 하면 우리도 해도 되나요? 저걸 붙이면 그누구에게도 긍정적인 결과가 올꺼같지않은데요

자녀의 진로탐색에 대해 고민을 하던 중이었는데 책과 교수님의 설명이 값지게 다가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혀가 두꺼우시다니 ㅋㅋ

레드오션이 아닌 블루오션의 길로 아이가 찾아가길 바랍니다 …어떻게 도와야햘지 잘 모르겠네요 ㅠㅠ

중1이 고1수학하면 3년선행이라고 볼수있나요? 그냥 휩쓸려하는 선행 아니고 초6이나 중1들 이미 중3심화까지 잘 되있어서 고등 실정도 무리없이 나가는 애들 황소에 많잖아요 걔들이 다 영재는 아닐텐데

내 연령대에서의 꿈을찾는게 중요하단 말이 귀에맴도네요..

고교학점제로 더욱 중요해진 진로 선택, 일찍부터 진로 탐색을 하는 방법에 대해 이찬 서울대 교수님과 나눴습니다!! 📢이찬 교수의 '이런 진로는 처음이야' 도서만나기 👉교보문고 han.gl/Ltskw 👉예스24 han.gl/SAf4P 👉알라딘 han.gl/XkTr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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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백만개 드리고 싶은데 선생님 왜 이렇게 늦게 니오셨어요?? 십년전에는 나오셨어야 ~ ^^

현직 교사입니다. 반대입니다. 사실 교사들이 아무것도 준비 안되있어요. 어떠한 온전한 연수도 없이.. 그리고 2년이면 기기가 노후되어 버려지는데 세금 낭비죠. 너무 급해요.

갑자기 뜬금없긴한데 국제수학올림피아드가 더어렵나요? 퍼트넘 북미대학수학경시대회가 더 어렵나요?😅

제대로 배우셨네요.

영상감사합니다❤

하라고해 쪽팔리지 뭐 누구 후배가 참 자랑스럽겠어

주차장 스티커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사안을 바라보는 사람의 관점 차이라고 봐요. '쌍둥이가 타고 있어요'가 타고 있어요 라는 문구를 쌍둥이를 갖고 싶은 사람이 보면 질투와 시기 대상인 것 처럼 말이죠~😊

자식들한테 악역향끼칠수있어요.너만 서울대가면 된다는. 중압감줄수있을듯요.

부모 입장에서 부럽다 솔직히.. 12년의 노고가 다들 쉽지않는데 학부모 대상으로 발전기금 모금한다는 취지에 동참의사를 가지고 왜 왈가왈부 하는지도 이해가 안된다. 남이사 스티커를 스스로 붙이던 말던 그게 무슨 피해를 줬다고 이리 난리인지.. 자격지심, 피해의식 굳이 의식하며 남의식하며 살아가는 스스로가 얼마나 불행한 사람들인지..불행은 남과 비교부터이고 부러우면 남의 성과까지 부정으로 매도는 하지말자. 학벌주의 아닌 나라가 어디있냐? 하물며 공산주의도 인재양성에 더 심하면 심했지 학벌주의와 세습에 심하면 더 심하지 덜하지 않는다. 자식 잘키우든 그들의 노력까지 인민재판하며 끌어내리며 부정시키지는 말자는 얘기다.

1등급 받는 학생의 비밀: 인강으로 고3 과정까지 다 배우고 들어온다.

8월 대기자로 등록하고 싶은데요 어디서 해야하는지를 몰라서요

멋져보여요 부럽기만

헐... 참.. 진짜...... 웃기지도 않다... 참.. 나 쯧쯧쯧

당진은 수청지구 초등학교,중학교 새로 짓고 있음

제가 배타고싶네요ㅎ

쫌 짜치는데???ㅋ

중부대 반려동물보건학과는 작년에 동물보건사 인증 떨어졌는데, 2025 수시 모집요강에 여전히 인증받았다고 거짓 홍보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이미 소멸은 시작됐으니 축소사회에 맞게끔 행정구역 개편해야함

저출산을 저출생이라쓴 순간부터ㅋㅋㅋ

미국이 한다고 다 잘 하는건가. 그들이 잘 못 하고 있는건 따라 하지 말아야지.

공부 못하는 10년생입니다. 공부 ㅈ도 못하는 저도 알겠더라구요!ㅈ된걸요^^

제가 살깨요~~1000만원드릴깨요. 아이가 사프를 다니다 모국인 한국체험하러에 왔는데 다들 사패라고 놀리나봐요. 서울대로 편입했는데.. 엄마로써 속상하네요.